솔뫼 사진단상
유모차 끄는 남자
솔뫼구름
2023. 4. 21. 09:32
솔뫼의 머릿속에는 수십개의 그림 이야기가 빼곡히 그려져 있다.무었을 그릴지,무슨 말을 할지..또 작가로써 어떤말을 할지...그는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맞추어 작업을 한다. 대상에 대해 여러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하는 것 또한 작업과정의 일부이다.
솔뫼는 촬영 일정과 장소 방식까지 모든 플랜이 맞춰지면 비로소 작업을 한다. 솔뫼의 작은 머릿속에는 항상 작업 드로잉과 에스키스(esquisse)가 가득치 있다.
이러한 그림들을 다 그려낼 수 는 없겠지만 사진가로써의 과정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