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2024. 3. 7. 20:18여행

성인이 불법을 들고 찾아온 성스러운 땅 법성포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百濟佛敎 最初 渡來地)는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에 있는 불교 성지이다.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 전진의 왕 부견)와 신라(눌지 마립간 때 묵호자)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 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 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1998년 영광군의 학술 고증(동국대학교)을 통하여 영광 땅이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라는 사실을 밝혀내게 되었다.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 法 )은 불교를, 성( 聖 )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인도 의 승려로 알려진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와서 불법(佛法)과 불도(佛道)를 전래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1998년  동국대학교  교수진들이 학술연구와 고증을 통해서 현재의 영광 법성포 지역이 백제 불교의 시작지였다는 것이 알려졌고, 영광군이 이를 기념하여 현재의 법성포 지역에 백제불교가 최초로 도래되었던 관광지를 개발하였다. [1]
마라난타는 백제왕조 당시 지금의 영광 지역에 와서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였던 것으로 알려졌고, 법성면의 법성도 불교의 법(法)과 마라난타를 의미하는 성(聖)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어머니와 함께.. 우리 어머니 다리가 불펀해 다음을 기약하고 반만 돌고 왔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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