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식물 이야기(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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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버들
수양버들의 '수양'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아버지인 문제를 죽이고 보위에 오른 수나라의 제2대 황제 양제(煬帝)가 황하와 회수를 잇는 대운하를 건설할 당시 운하 제방에 버드나무를 심었는데, 대운하를 만들면서 백성들에게 상을 주며 많이 심게 하였기에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2025.05.26 -
석류의 계절
https://youtu.be/HaGId9vlujA밤이지나고 햇살이부실때빨간알알이 석류는붉은데작은별아래 웃음이지면서메마른 가지에 석류한송이가을은 외로운 석류의계절그늘지나고 햇살이부실때빨간알알이 석류는붉은데바람이자면서 낙옆이지면서메마른가지에 석류한송이가을은 외로운 석류의계절
2025.05.24 -
백당나무
꽃은 5~6월 가지에서 나는데 하얀색이며, 진짜꽃 주위로 가짜꽃이 둘러싸고 있어 마치 접시 같이 생긴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접시꽃나무'라고도 부른다. 꽃이 아릅답기 때문에 정원수로도 자주 심는 편이다. 꽃말은 '마음'. 열매는 10mm 정도의 구형이며 가을에 빨간색으로 익는다.
2025.05.22 -
은방울나무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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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
하늘매발톱이라는 이름으로도 부른다. 관상용으로도 쓰이는 꽃이다.
2025.05.09 -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금낭화[ 錦囊花 ]
금낭화[ 錦囊花 ]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높이 40~50cm이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쐐기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결각(缺刻)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금낭화 [錦囊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주렁주렁 달린다. 화관(花冠)은 볼록한 주머니 모양이다. 꽃잎은 4개가 모여서 편평한 심장형으로 되고 바깥 꽃잎 2개는 밑부분이 꿀주머니로 된다. 안쪽 꽃잎 2개가 합쳐져서 관 모양의 돌기가 된다꽃받침잎은 2개로 가늘고 ..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