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자장매(慈藏梅)

2023. 4. 11. 21:05카테고리 없음

매화는 이름도 가지가지다. 눈이 내리면 '설중매', 달밤에 보면 '월매', 옥같이 고은 자태라고해서 '옥매'라고도 불린다. 여기에 사진작가들이 찰칵하는 날 비가 내리면 '우중매'다.
자장매는 수령 370년으로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의 법명에서 비롯했다고 한다
양산 통도사 자장매(慈藏梅)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