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빛 그리고 인간

2023. 5. 11. 21:39창작(creation)

꿈꾸는 연(蓮)가 넓다란 잎을 우산 펼치고,빠알간 꽃을 피우다 가을 찬 서리에 검노랗게 말라 비틀어져 죽어도 죽은것이 아니다. 이렇게 살아 꿈틀대는 모습이 너무도 희망차고,힘이 넘치지 않은가?     2015년 11월 28일  솔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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