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8. 01:19ㆍ카테고리 없음
블러드문[Bloodmoon]
달 자체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고, 지구에서 달을 관측할 때 개기월식이나 대기 상태가 불안정할 때에 보이는 현상이다.. 이름 그대로 달이 핏빛으로 시뻘겋게 물든 것처럼 보이게 된다.사실 그렇게 빨간색은 아니고 위 사진처럼 다홍빛에 가까운 빛이 난다.
보름달에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조건만 맞춰지면 초승달이든 보름달이든 모두 붉게 빛나는 블러드문이다.
오늘도 난 장난감 같은 달빛축제공원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