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4. 00:06ㆍ인물
소금밭의 아낙- 2009년7월의 여름은 소금이 반짝일 정도로 뜨거웠다 .이곳 백수몀전에서 만난 한 부부는 오뉴월 뙤약볕을 맞으며 어둠이 내릴때까지 작업을 한다.그저 묵묵히 일만하는 젊은 아낙을 보면서 숙연함과 미안함이 돌아오는 길 내내 뇌리에 스친다. 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