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9. 13:11ㆍ회외출사
□ 유학을 받는 대학이 있는 중국 각 도시의 특징과 정보 2011. 11
1. 북경
북경은 상해, 천진 등과 함께 국가중앙의 직할시로 되어 있는 세개의 도시중의 하
나이다. 인구는 전국 두번째로 약 1000만명으로 세개의 직할시중에서 두 번째이다
잘 아는 것처럼 북경은 중국의 수도로 이미 서술한 것처럼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있는 대학도 북경에 가장 집중되어 있어 특수한 과제를 가지고 있는 유학이 아니
라 어학연수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는 북경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북경은 언
어가 표준말이 되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고 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유학이라든가
공부뿐만 아니라 그 나라를 이해하는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면 북경에는 다
른 도시에서 미칠 수 없는 정도로 많은 명소, 유적, 박물관이 있어 유학을 하는 사
람의 중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그중 최대의 것은 고궁박물원으로 모두 보는
데만도 하루로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다. 고궁의 앞에는 그 유명한 천안문광장이
있고 주위에는 일본의 국회의사당에 해당하는 인민대회당, 역사박물관, 모주석기
념관 등도 있다. 중국에서도 박물관, 기념관, 미술관 등은 수도에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북경은 소위 마지막 황제에 관계있는 중국 최후의 전제왕조 청대에도 수도
였기 때문에 그 역사에 얽힌 이화원, 천단공원 등의 관광 포인트도 많다.
대학은 캠퍼스가 작은 일부 예술관계 등의 전문적인 대학이외에 대부분은 교외에
있다. 그중에서도 서쪽의 교외, 海淀區에는 주요한 대학이 집중되어 있다. 일본의
문부성인 국가교육위원회는 북경의 중심부근인 西單에 있다. 일본대사관은 북경
의 시중심으로부터 약간 동으로 행한 건국문외의 대사관가에 있고 대사관문화부,
영사부는 亮馬河南路의 塔園外交人員辦公樓에 있다. 건국문외에는 외국기업의 오
피스와 외국인을 위한 거주지가 많은 지역이고 중국에서 중국과 다른 세계를 누릴 수 있다.
일반 중국인들은 제한되는 지역도 있다. 외자계의 호텔, 맨션, 오피스 빌
딩 등은 수도 북경에 가장 잡중되어 있다. 호텔에는 유료풀장, 디스코택, 가라오
케, 일본요리, 케이크 라든가 외국제품을 파는 매장, 커피점, 이미용실 등이 있고
유학생, 일본인 상사맨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상용되고 있다.
천단공원 동의 북경국제 테니스센타에는 부설 맨션, 천단공우가 있고, 가운데에는 서우스토아 BITcc도 있다.
북경외국어학원 가까이에 만천공우의 가운데에도 일본
제품을 갖춘 슈퍼가 있다. 그외 식료품은 友誼商店이라든가 王府井, 東單, 永安里
의 식료품점 등에서 팔고, 홀리데이 인(麗都假日飯店), 京倫, 建國, 王府, 長城 등
의 호텔에서는 빵, 케이크, 사라다, 소세지 등도 팔고 있다.
택시는 광주정도는 아니지만 공급에 비해 수요가 적어 타는 사람에게 유리하여
주요한 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때로는 지나치게 많아 불편한 중국의 공공교통수
단을 생각하면 바로 바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겠다. 중국의 공공교통기관은 불편
하다고 할 수 있어 환상선의 지하철이 있는 것은 천진 정도에 하나의 노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이 북경뿐이다. 또 북경에서는 시베리아철도로 이어져 모스크바,
유럽으로 국제열차가 출발하고 있다.
좌우간 유학생에 의하면 가는 곳마다 바로바로 돈을 사용해야만 하는 환경의 도시
이다. 휴가로 일본에 돌아가 [북경에서 돈을 지나치게 썼다 라고 부모가 화를 냈
다]라고 하는 말을 유학경험자로부터 들었다면 이전에 아무런 오락도 하지 못하
고, 사려해도 아무런 물건을 사지 못하였던 북경유학과는 격세의 감이 있다. 아플
때에는 외국인 진찰(문진)실이 있고 진찰실에는 나오지 않지만 일본인의사도 대기
하고 있는 中日友誼醫院이나 역시 외국인 진찰실이 있는 協和醫院에 간다. 전자는
교통편이 좋지 않고 택시를 부를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후자는 동단에 있어 교
통편이 좋다. 건강진단서의 체크를 받는 북경위생검역소는 和平里北街에 있고 창
구가 친절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일본에서 송금을 받는 중국은행도 8장의 [중국에 돈을 가지고 가는 방법]에서 소
개하는 것처럼 북경은 시내의 아무곳에나 있다. 일본에서 국제우편소포를 받는 우
체국은 대개 가장 가까이에 우편국이 있지만 북경대학의 우편국과 같이 일부는 세
관이 대리할 수 있는 곳은 대학 캠퍼스내의 우편국에서 받을 수 있다. 시가에 가까
운 대학의 경우는 건국문에서 가까운 곳에서 건국문외가에 교차하고 있는 건국문
북대가 라고 할 수 있는 건선도로에 면하여 서있는 국제우전국(건국문우전국)에서
취급을 하고 있다. 가까운 대학이 아니라도 큰 것이라든가 세금을 내야하는 소포
는 이 국제우전국에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에서 소포를 보내는 것은 시가
에서 가까운 대학의 경우는 역시 국제우전국이고, 해정구의 대학유학생의 경우는
세관이 대리를 할 수 있는 우의빈관내의 우편국이라든가 북경어언학원내에 우편
국도 있다. 서적소포의 경우는 가까운 우편국이라든가 북경대학과 같이 일부는 세
관의 대리도 가능한 대학내의 우편국에서도 보낼 수 있다. 거류증의 연장, 이름변
경 및 일시귀국시의 재입국사증(리턴 비자=재입경사증)의 신청 등은 고궁박물원
동측의 北池子大街에 있는 공안국외국인관리처 출입경관리처에서 한다.
자전거를 사서 일본에서 가지고 갈 경우에는 동록이 필요한데 "自行車行動執照"라
는 감찰을 취득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시가에 가까운 대학은 崇文區 幸福街 培新街
의 "북경시공안국 차량관리소 외빈차무 수속대리처"에 가고, 海浜區의 유학생은
"북경시공안국 해빈정기동차 등기첨"에 간다.
별송품수화물을 찾는 것은 항공편 화물의 경우 "국제항공공사 화물영업처"의 창고
에서 찾는다. 통관을 위해 세관카운터도 "영업처"안에 있다. 1990년 현재 사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도중의 大山子萬紅路에 있고 1992년중에는 東三環北路의 北京發展
大廈쪽에 있는 京信大廈안의 國際航空貨運中心(가칭)빌딩으로 옮겨갈 예정이다.
배편의 화물을 찾는 것은 "중국대외무역운수총공사 북경분사진구부"인데, 수속을
하는 사무실은 장성호텔 근처에 있는 小亮馬橋에 있지만 실제로 화물을 찾는 창고
는 동교외의 북경제이외국어학원부근의 3층건물에 있다.
화이트 카드라고 불리는 "進口物品登記證"의 수속은 건국문내대가의 국제반점 비
스듬한 방향쪽에 있는 세관빌딩 1층의 "北京海關報關大廳"에서 한다.
국내여행을 할 때 차표의 구입은 기차는 북경역의 국제열차대합실의 가운데 있는
"北京점 臺灣, 港澳, 華僑和外賓旅客수標處"에서 할 수 있다. 경좌(2등차표)의 표
는 해빈구의 대학유학생의 경우나 인민대학정문옆의 "해빈수표처"도 이용할 수 있
다. 중국국제항공공사의 표 예약, 구입은 국내선(1층), 국제선(2층)도 서단에 가까
운 민항영업대하(수표청)가 확실하다. 또 시내의 주요한 호텔에서 표의 예약, 구입
코너에서도 취급하고 있다. 건국문외대가의 장부궁호텔안에 있는 長富宮旅游大廈
1층의 국제여행사(CITS) 북경분사에서는 국내항공의 티켓, 국제열차의 표, 천진 -
신호간의 배 "연경"의 티켓 등을 취급하고 있고, 또 위탁하여 가는 여행(위탁대협)
도 취급하고 있다. 국제여행사 총사 散客部에서는 "외국인주재원, 유학생가속탐친
검증"이라고 하여 아는 사람이 중국에 올 때 비자의 발행을 의뢰할 수 있다.
귀국할 때 일본의 항공회사의 티켓구입은 장부궁호텔안에 있는 장부궁오피스빌딩
(판공루) 1층의 일항오피스, 또는 건국문외대가의 중국국제무역중심국무대하 1층
의 전일공 등이 있다. 장부궁오피스 빌딩에는 북경일본인회(상공회의소)의 사무소
가 있는데 유학생도 주재원보다 싼 가격의 회비로 입회할 수 있다. 그속에는 일본
의 신문등이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가 있는 방도 있다. 그외 일본의 대기
업상사, 금융관계, 여행사. JCB 등의 사무실도 있다.
북경반점, 홀리데이 인, 민족반점, 공항, 북경발전대하 등에는 저펜 다이렉트전화
가 있다. 소량마교에 있는 북경발전대하에는 일본의 KDD의 협력으로 가능한 "국
제전신지창"(통칭 텔레콤플라자)도 있어 국제다이얼전화 등의 각종 국제통신의 서
비스를 하고 있다.
북경사범학원 가까이 花園村에 있는 중국국제도서무역총공사(구칭 국제서점)에
는 중국의 신문, 잡지를 국외로 우송하는 예약을 받고 있기 때문에 중국유학중에
구독하였던 잡지를 이어서 일본에서도 읽고자 하는 사람이 귀국전에 그곳에서 정
기구독 신청을 하면 좋다. 신청은 보간구독료를 내고 일본의 중국관계의 서점으로
신청하는 요금의 반액을 내면 끝난다.
북경의 기후는 비가 적어 우산을 가지고 갈 필요는 없다. 그러나 돌연 뇌우를 만나
는 경우도 있다. 공기가 아주 건조하여 세탁물은 진바지라도 빨리 마른다. 겨울밤
은 최저 영하 20또까지 내려가지만 밖에 나아갈 때에는 옷을 곰같이 두껍게 입고
나가면 되고, 외국인이 사는 기숙사에 대해서는 난방이 완비되어 있어 일반보다도
1개월 빨리 난방이 들어오기 있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보통 감기에
걸리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는 두껍게 옷을 입는 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서 집밖과
안의 기온을 조정하려고 옷을 잆지 않으면 따뚯한 방에서 땀을 흘리고 밖에 나가
서는 찬 바람을 쐬는 것때문이다. 또 대륙의 기후는 가을이 짧고 겨울이 빨리 오지
만 두꺼운 옷을 마련하지 않고 9말부터 10경에 찬 바람을 쐬게 되는 사람이 많다.
갈 때에는 반드시 당연히 스웨타, 잠바 등은 수화물에 넣어 가지고 가는 것이 필요
하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북경은 몽고지역으로부터 날아왔다고 하는 "황사"로
하늘의 색이 변하여 [공기가 오렌지색]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아무
리 창을 닫아도 방안은 작은 모래로 덮혀 있다. 본격적으로 봄이 되면 "류서(버드
나무 꽃가루)"가 날아다니고 여름이 되면 밤에 8시반경에도 날이 밝아 사람들은
문밖으로 나아가 열대야를 저녁의 시원함으로 식힌다.
이렇게 쓰고 보면 무엇보다도 북경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일본인유학생이 자꾸
자꾸 북경에 집중하여 지방의 대학을 희망하는 유학생은 감소하는 현상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때때로 어딘가 일본인이 없는 지방의 대학은 없는가 라고 하
는 상담전화가 걸려오고 있는 것처럼 사람 모두 각각 좋아하는 것이 따로 있다. 편
리한 것보다는 일본인이 없는 소박한 환경의 유학을 구하는 사람도 있어서 이곳에
서 서술하고 있는 것보다 유학생이 적은 지방의 대학이 유학생을 받아들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친절하게 하면 일본인이 약간 떨어지는 환경에 유학하는 일이 그
곳에서 일어난다면 그것은 그곳에서 지방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2. 하얼빈(哈爾濱)
동북 3성의 4도시는 북경에 비해 비교적 지방사투리가 적은 도시이고 그중에도 하
얼빈은 가장 사투리가 적기 때문에 인기가 있지만 북쪽이기 때문에 엄동의 추위는
대단한 것이고, 겨울의 추위는 견디기 힘들다고 하는 경험자도 있다. 중국에서 유
학을 받아들이는 최북의 도시인 하얼빈의 겨울 최저기온은 -30도정도까지 내려간
다. 관광거리로는 조각 등의 어름세공속에 전기를 통하게 하여 "빙정"이라고 불리
는 겨울의 제전인 얼음축제(빙제)가 있는데 매년 1,2월에 시내의 兆麟公園에서 열
린다. 얼음은 겨울이 되어 트럭이 그위를 달릴 정도로 두껍게 얼면 가까운 송화강
으로부터 채취하여 온다. 겨울은 난방을 위해 사용된 석탄, 연탄 등의 스모크가 시
내를 덮고 "빙정"도 후반기가 되면 오염이 되기 떄문에 빨리 보러 가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일본에서 소포의 수취는 東大直街路의 "秋林公司"의 앞에 있는 시우편국옆에 있는
국제우편국에서 한다. 병원은 외국인전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간부전용
의 진찰실이 있는 하얼빈 제이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데 경험자에 따르면 약간 시
내로부터 멀다고 하는 것이 분명히 병원이라고 하였다. 중국위생부발행의 자료에
의하면 하얼빈의 위생검역소는 香坊區 香安街에 있다.
철도 예매표의 구매는 외국인용의 창구가 없기 때문에 대단히 힘들고 동대직가로
의 "수표처"에서 예약을 하든가 역에서 살 수 있다. 또는 천아반점 옆의 CITS에서
수수료를 지불하고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의 예약구입은 中山路의 민항수표처가
北方大廈의 CITS 오피스에서 한다. 중앙대가의 "馬迭爾賓館"에 있는 반민간의 "중
국하얼빈관광여행사"는 일본부도 있어 비교적 친절하여 표의 예약은 이곳에서 하
는 것이 편리하다고 할 수 있다. 신사와 우호도시관계를 맺고 있다. 동북 3성의 대
학장학금 유학생은 원격지의 "地區補助費"가 월 10원과 매년 겨울에 "冬裝補助
費"가 90원 지급된다. 인구는 255만이다.
3. 연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도시로 길림성에 속하는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인민정부소재지이다. 연길역은 장춘과 圖們사이를 달리는 장도
성이 있다. 중국의 소수민족 조선족이 인구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어 도시내의 표
시는 한글과 한어가 공존하고 있다.
4. 장춘
여행서 등에는 푸르름이 많은 도시라고 말하고 있지만 푸르름에 익숙한 일본인에
게는 대단하게 그렇게까지 느낄 수 없고 산이 없는 곳이어서 풍경의 변화도 없다.
장춘에서 일본에 유학을 온 중국유학생이 일본에서 귀국하여 처음 느낀 감상은 나
무의 잎이 "황사"로 떨어지서 푸르름이 선명하지 못하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중국
의 남방과 동북을 비교하면 넓은 나라에서 당연한 일이지만 같은 나라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자연조건의 차이가 보인다. 장춘만이 아니라 동북의 도시
에서의 생활은 아직은 풍부한 것은 아니어서 생활면에서의 어려움은 각오할 필요
가 있다.
병원은 베이춘(白求恩)의과대학부속병원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의 소포는
장춘역에서 "斯大林街(스탈린 거리)"를 남으로 200-300m 가면 그곳에 시우편국에
서 수취할 수 있다. 중국은행은, 환전을 신민광장의 장백산빈관 옆의 빌딩에 있는
장춘분행영업부에서 하고, 일본에서 송금을 받는 것은 인민광장 조금 남쪽에 있는
군인클럽내의 장춘분행에서 한다. 인민광장에 면한 중국은행은 1990년 당시 창구
업무를 하지 않았다. 기차표는 장백산빈관안에 있는 CITS(신민대가 12호)에서 예
약한다. 자신이 구입할 때에는 "硬坐"의 표는 역부근의 장백로가 항조로의 예수표
처에서 하고 "軟臥"(일등침대, 콤팩트 메트)의 표는 장춘역의 동측 당일표매표구의
건물안에 있는 "연와, 군인, 外彙"의 창구라든가 또는 연와, 軟席의 대합실에서 한
다고 하는 경험자가 말하였다. 물건의 구매는 우의상점이 동북사범대학쪽에 있다.
장춘에서는 버터, 치즈등의 유제품을 얻기 어렵다. 기분전환에는 장백산빈관에
"주파"가 있다. 역시 장학금유학생은 "지구보조금"과 "동장보조금"이 지급된다. 인
구는 575만이다.
5. 대련
동북3성의 하나인 요녕성에 있고 남의 발해만에 돌출하여 있는 요동반도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연해경제개방구로 지정되어 있는 도시이다. 러시아와 일본의 점령
시대에 외형이 만들어진 항구도시다. 중국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이다. 도시의 모양은 중산광장에서 반사선상으로 길이 연결되어 있고 정연한 모습
의 거리의 집들을 볼 수 있다. 가라앉은 분위기의 우울한 도시라고 하는 사람도 있
지만 일본요리점이외에서 刺身과 大福을 먹을 수 있는 곳도 중국에서는 이곳 대련
뿐이다. 대련은 겨울은 빨리 돌연 추워져 일본보다 1개월정도 빨리 추워지기 때문
에 당분간 스웨터나 잠바를 잊지 말라고 하는 경험자의 말이 있다. 비탈길이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유학생은 그다지 자전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기차표는 외국인용의 창구가 없기 때문에 중국에서 외국인우대의 요구를 요구하
는 사람에게는 불편하다. 유학생은 아침 일찍 가서 줄을 서 3일 지나서 "경와(2등
침대)"를 구할 수 있지만 "연와, 연좌"는 비교적 사기 편하다. CITS는 勞動公園 근
처 民航大廈 앞에 새롭게 빌딩이 건설되고 있지만 1990년 당시 개인의 외국인손님
을 위해서는 일하고 있지 않다. 항공권 국내편은 민항대하에서 구입할 수 있고 귀
국시의 표구입은 斯大林路에 있는 대련국제주점(호텔) 2층의 전일공이라든가 또
는 민항대하에서 할 수 있다. 배가 상해로 해로로 출발하고 있고, 천진으로도 매일
같이 출발하고 있고, 광주로도 월에 2편 정고 출발하는데 4박5일 약 100시간 정도
걸린다. 중국은행 대련분행은 중산광장에 있다. 일본에서의 소포는 중산광장 가까
운 승리교 옆에 있는 국제우편국(중앙우편국)에서 수취한다. 중국위생부가 발행한
자료에 의하면 대련의 위생검역소는 중산구 노신로에 있다.
물건의 구매는 외자계 플라마호텔(富麗華大飯店) 옆의 우의반점, 민항대하의 일본
수퍼마켓, 斯大林路의 舊友誼商店 등이 이용된다. 노동공원 앞에는 야채 시장이
있다. 야채, 해산물 등의 물건이 대학근처에 오는 경우도 있다. 민항대하에는 일본
요리가 있고 대련반점의 해산물도 유명하다. 해수욕은 "傳家莊"의 바닷가가 유명
하다. 역시 장학금유학생은 "지구보조금"과 "동장보조금"이 지급된다. 인구는 472
만이다.
총괄적으로 대련시내에 있는 유학생수는 매년 즐어나고 있는 경향이고 88년의 최
성기에는 150명 정도의 일본인이 있었다. 89년 6월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는 대
련이 그 사회질서가 좋았다고 외국기업으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적으로도
겨울의 대풍이외에는 전반적인 일본의 기후와 비슷하다. 사회환경도 1년마다 정
비되고 있고 특히 치안은 공안국의 위력이 절대적이다. 사회시설도 제일호텔계 리
젠트 호텔(老虎灘), 홍콩계 플라마호텔(시중심) + 신우의상점, 홍콩계 홀리데이 인
(대련역앞), 다이워하우스계 민항호텔(시중심) 등 외국인에게는 유리한 조건. 또
각각의 호텔에서는 위성방송 서어비스를 하고 있어 중국에 있으면서도 NHK이나
CNN 등을 볼 수 있다.(89년 봄 현재) 외국기업도 일본을 톱으로 미국, 독일, 홍콩
등 수십개의 회사가 오피스를 갖추고 본격적으로 비지네스를 시작하고 있다. 또
경제기술개발구에 필요한 사회기반을 기초로 대련을 발전시키려고 하는 정부의
의지도 상당하다는 것. 중국유학을 생각해본다면 대련은 권할 수 있는 장소의 하
나라고 할 수 있다.
6. 심양
심양시는 예전 일본군이 철도폭파를 계획하여 소위 [만주사변]의 동기가 되었던
柳條湖事件을 일으킨 땅이다. 그 때 일본의 관동군이 세운 기념비가 요녕대학에서
자전거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입체교차로 근처에 남아있다. 하얼빈, 장춘 보다 남
쪽에 있지만 역시 북쪽의 방문창이 겨울에 얼어붙을 정도로 춥다. 공장이 많은 도
시로 공기가 아주 좋지 않아 천식에 걸린 사람도 있고, 봄에 황사도 심하다. 추운
땅이기 때문에 불고기가 유명하여 싸게 먹을 수 있다. 이 불고기집이 모여 있는 곳
이 시내에 어디에나 있어 유학생이 자주 즐기고 있다.
다른 도시처럼 일본요리점도 호텔의 디스코도 없어 맛있는 것을 먹고 즐기며 기분
전환을 하기 어렵다. 돈을 쓰지 않아도 그럭저럭 해결되고 단조로운 생활을 싫어
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심양은 외자계의 호텔이 없어서 외국제품을 사고자
할 때에는 북경 등에서 사올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경험자의 말이 있다. 같은 요녕성
의 대련시까지는 열차로 약 6시간이 걸리고 주말에 정돈된 주택가와 바다를 보고
刺身을 먹으며 기분전환을 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다. 최근 심양 - 대련간의 고속도
로로도 갈 수 있다.
입원이 필요한 경우 병원에는 중국의과대학의 부속병원이 있다. 중국위생부가 발
행한 자료에 의하면 심양의 위생검역소는 和平區 南京街에 있다. 일본에서의 소포
는 太原街의 화평구(국제)우편국에서 수취한다. 일본에서의 송금을 수취하는 중국
은행 심양분행은 중산광장까지 버스로 가서 그곳에서 조금 걸어가는 곳에 있다.
요녕대학에서 걸어 30분 거리에 있는 봉황반점 근처의 중국은행에서도 수취하는
예가 있다. 환전도 이 중국은행에서 한다.
기차표는 1990년 당시 심양역 "수표청"의 2층 30번의 "연석, 연와" 창구에서 살 수
있다. 국내항공 예매표의 구입은 中華路의 민항수표처에서 할 수 있다. 학교에서
자전거로 역 15분 거리에 있는 九州大廈의 "瀋陽國際旅游包機服務公司"에서도 1
주일전부터 취급한다. CITS는 개인승객은 위탁대판를 하고 있다. 귀국시의 항공권
구입은 대련이나 북경까지 가야한다. 택시는 최근 수가 늘어 역이나 호텔 등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가끔 달리고 있는 것을 만나면 손을 들기만 하면 정지한다. 보통
요녕대학의 유학생은 기숙사로부터 대학문까지도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이고
예약을 하면 확실하게 외사처의 차량을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동북에서도
말은 하얼빈보다는 사투리가 심하다. 역시 장학금유학생은 "지구보조비"와 "동장
보조비"가 지급된다. 인구는 514만이다.
7. 후후호토(呼和浩特)
소수민족 몽고족의 자치구인 내몽고자치구에 있고 그 인민정부소재지가 되고
다. 표고 1000m의 고원입구에 있는 도시이다.
8. 천진
북경, 상해 둥과 함께 3대직할시의 하나이고 시의 인구도 전자의 두 도시다음으로
많은 세번째의 약 808만명이다. 북경으로부터 거리는 137km로 특급열차로 두 시간이내의 곳이고, 천진동역과 북경역 사이에는 하루에 5차례의 열차가 다니고 있다. 북경과 천진사이의 하이웨이를 달리는 장거리버스도 있다. 천진에는 3개의 역이 있고 이용도가 가장 높고 통상 천진역이라고 하는 곳은 동역으로 북경, 동북방면에서 오는 열차가 도착하고 상해방면에서의 열차는 서역에 도착한다. 북역은 잘 이용되지 않는다.
천진신항으로부터는 매주 한번 화요일에 산중 2박, 50시간이 걸려 일본 신호에서 도착하는 차이나 익스프레스 라인의 배편인 [연경](훼리)이 출발하고 있다. 항구에서 대학까지의 거리는 멀어 택시를 이용한다. 불편하기는 하지만 버스로 塘沽驛으로 가서 그곳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東驛에 가는 방법도 있다. 상해로 배편 [감진]으로 건너서 열차로 천진으로 사는 사람은 1990년 시간표에 의하면 상해발의 "124발"이 9 : 40 출발로 다음날 7 : 10에 천진에 도착한다. 홍콩에서 천진공항으로의 항공편도 하루에 한번 출발하고 있다. 공항에서는 택시를 이용하지만 쉐라톤 호텔의 리무진을 타는 경우도 있다.
천진의 말은 천진 사투리가 있고 순수한 천진 노인이 지껄이는 말은 이해하기 어렵다. 천진은 북방에 있어도 북경과는 달리 오히려 남방방언의 영향을 약간 받았다고 하는 설도 있다. 반설음, 성조에도 차이가 있고, 익숙할 때까지는 알아듣기 힘들지만 물론 남방어뿐만 아니라 표준어로 통할 수 있다.
천진은 물이 최근 개선되었지만 공기가 좋지 않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황사"의 시기는 북경과 같이 방청소가 필요없을 정도이다. 동북보다는 조금 남쪽이라고 할 수 있지만 중국의 북방지방이기 때문에 최저기온은 -20정도까지 떨어지고 항구가 어는 기간도 연중 80일이 된다. 四日市市나 신호시 등과 우호도시관계를 맺고 있다. 속되게 말하는 [天津甘栗]이라고 하는 것은 원래 산지는 하북성이지만 천진항에서 선적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 원래의 이유이다. 현재 지하철역이 있는 것은 북경이외에 천진뿐이다. 남개대학 남문앞에는 윔블던의 아시아지역예선이 열렸다고 하는 천진시영의 테니스 코트가 있는데, 요금은 1990년 당시 옥외가 1시간에 7원이고 옥내는 수십원이 되었다. 가까이에는 헬스쎈타가 있지만 한번에 30원으로 비싸다.
천진에는 大光明橋 근처의 하이야트(천진계열반점), 우의빈관쪽의 클리스탈 팰레스(水晶宮) 등의 외자계호텔, 서양식의 찻집, 일본요리점 등도 있고 그런대로 기분전환도 할 수 있고 물건을 사는 것도 부자유스럽지 않다. 클리스탈 팰리스는 서양요리, 차를 마시는 것이 인기가 있지만 최근 출자자인 스위스 에어가 경영에서 손을 뗀 이후 서어비스가 저하되었다고 한다.
물건을 사는 것은 南京路와 濱江道가 교차하는 곳에 있는 국제상장과 우의로 근처의 우의상점이 이용된다. 빈강도는 천진에서 유명한 번화가로 천진의 유명한 [狗不理包子]도 이 거리에 있다. 천진의 [銀座]는 화평로라고 하는데 백화점이 있다. [南市食品街]의 앞에는 服裝街라고 하는 의류자유시장이 있다. 남시식품가와 우의빈관에 신호의 일본요리점가 있어 가라오케도 할 수 있다. 천진사범대학 근처 수상공원로에 있는 [국제촌]에는 三澤 홈이 건설한 일본의 주재원용의 주택가가 있고, 그속에는 빠겸 식당도 있다. 역시 가라오케를 할 수 있다. 賓水道의 천진빈관에는 일중합작의 빵집도 있다. 같은 빵을, 일상잡화를 사는데 잘 이용되고 있는 동루에 있는 백화점에서도 팔고 있다. 그위에 더욱이 일본식품, 맛좋은 빵을 구하는 사람 등은 북경쪽으로 가는 편이 좋다. 북경에 유학하고 있는 것보다 도리어 교통비, 숙박비 등이 비싸다고 하는 경험자도 있다. 서점을 순례하는 연구자나 북경에서 관광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북경으로 가는 편이 좋다.
일본으로의 소포는 동역 옆에 있는 국제우편국에서 보낸다. 일본에서 송금을 받는 구좌는 해방구로에 있는 중국은행 천진분행에서 한다. 비자, 거류증을 취급하는 공안국은 우의빈관의 근처인 塘山道에 있다. 기차표의 구입은 천진동역 2층의 연좌, 연와 대합실 옆의 건물에 외국인 전용창구에서 할 수 있다. 대련 등으로의 배표는 대개 항구에서 팔고 있다. [연경]의 표를 발매하는 津神客貨輪船有限公司는 우의빈관에서 남남서에서 1키로, 화평구 睦南道에 있다. 중구위생부에서 발행한 자료에 의하면 천진의 위생검역소는 塘沽區 新港六米에 있다.
● 제남
북경에서 상해로 가는 철도노선 도중에 있는 산동성의 조용한 도시이다. 가까이 태안시에 있는 태산을 오르는 것과 곡부의 공자묘가 유명하다. 기차표의 구입은 "연와"는 제남역 7호 창구에서 할 수 있고, "경좌"의 표는 해방교의 수표처(예정처)에서 한다. 항공권은 經二路의 민항오피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외국제의 일용잡화을 살 수 있는 곳은 없다. 대도시보다 물가가 싸고 돈을 적게 쓴다. 또 놀 것도 없고, 유유자적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화물을 보내는 것은 내륙부이기 때문에 북경을 거쳐야 하고 북확실한 가은데 수취하는 것도 귀챦은 일이어서 별송품수화물보다는 SAL을 이용하는 편이 적어도 싸고 편리하다. 중국은행의 제남분행은 舜井商業街에 있다. 병원은 千佛寺醫院에 간다. 인구는 335만이다.
● 태원
탄광도시로 SL열차가 지나가는 소리이외에는 조용한 도시이다. 埼玉縣과 산서성이 우호도시관계를 맺고 있다. 화물을 보내는 것은 내륙부에 있기 떄문에 제남과 동일한 상태이다. 인구는 220만이다.
● 서안
병마용과 진시황릉 등으로 일본에도 유명한 관광지로 일본의 京都, 奈良과 우호도시관계를 맺고 있다. 고대사팬에게는 매력적인 [사적의 거리]이지만 관광지라고 하는 것과 역사적으로 유서가 있다고 하는 것은 일본에 있을 때는 매력이지만 날마다 생활을 보내지 않으면 안되는 유학은 거의 관계가 되지 않는 것이어서 유학지를 선택할 때는 관광지 지역만은 피한다.
중국의 서북지방은 [중원]이라고 하는 중화민족, 중화문명의 발상지로 일찍부터 역사가 발달된 지역이지만 적어도 지금은 황량한 대지로 변해버렸다고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서북대지의 자연환경은 황사도 심하고, 음식을 많이 먹는 일본인에게는 부족한 지독히 힘든 땅이다. 관광도시는 또 환경, 풍기 어지러움도 수반되고 있다. 말은 섬서성 사투리가 있다.
병원은 서북대학방향으로 友誼西路에 있는 인민의원을 이용하지만 뢴트켄에 100원이 드는 예도 있다. 중국은행의 분행은 서안빈관의 南隣과 해방로를 서안역쪽 방향에 있다. 물건을 사는 것은 호텔의 매점이라도 대단한 것은 없다. 외자계의 호텔에 슈퍼마켓이 생길 예정이다. 일본요리점은 우의상점 3층의 [安倍] 등 여러개 있다. 기차표의 예매표는 서안역쪽으로 우(동)측 2층의 수표처에 있는 외국인용의 "外賓港澳同胞" 창구라든가 "蓮湖路"의 수표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해방반점 등 호텔의 CITS에도 갈 수 있지만 CITS는 개인승객을 아무래도 환영하지 않는다. 항공권의 구입은 민항의 오피스라든가 종루반점 등의 호텔 CITS에서 살 수 있다. 인구는 294만이다.
● 정주
관광의 도시로 중국무술의 본거지라고 하는 소림사에 이곳에서 간다. 중국대륙의 남북을 광주에서 북경으로 하는 철도노선인 "廣京線"과 상해와의 연결점인 서주를 출발하여 서안, 난주로 대륙의 동서를 달리는 철도노선의 "朧海線"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이다. 그 때문에 광주, 상해 등 두 대도시의 영향을 받아 도시는 복잡하다. 역 근처에 있는 자유시장은 중국제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고 물자의 면에서는 혜택을 받은 지역이다. 평지의 도시로 유학생은 자전거로 행동할 수 있다. 말은 사투리가 심하다. 중국은행은 정주분행을 이용한다. 국제반점에서는 항아리맥주를 살 수 있고, 황하반점에서는 국제전화를 할 수 있다. 시내에 있는 "아시아"라고 하는 데파트는 서어비스가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기차표의 예약은 CITS정주분사에서 항공권은 민항사무소에서 구입한다. 인구는 170만이다.
● 개봉
서안, 낙양과 함께 3대고도의 하나로 조용한 역사 도시이다. 경험자의 말로는 아주 작아 바로 싫증이 나는 도시라고 한다. 일본에서의 소포는 자유로의 우편국에서 수취할 수 있다. 중국은행은 고루가에 있다. 기차표의 구입은 역이나 개봉빈관에 가서 할 수 있고 항공권의 구입도 개봉빈관에서 한다. 인구는 52만이다.
● 남경
남경은 일찌기 8개의 봉건왕조가 도읍을 두었던 곳이기 때문에 서안, 낙양, 북경, 개봉, 항주와 함께 6대고도의 하나이다. 일시 국민정부의 수도가 되었기 때문에 남방에서 비교적 [표준어]가 통하는 도시라고 말할 수 있다. 개방정책이 선행되었던 북경, 상해, 광주 등과 비교하여 사람들이 온화하고 조용한 편이고 도시는 오래된 정취를 가지고 있다. 경제개방이 시작된 1980년경부터 거의 변화하지 않고 있는 도시라고 하는 점은 급격한 변화를 바라지 않는 남경시의 성격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서 이전 중국의 도시 분위기를 맛보기에 좋은 도시다. 자전거를 이용해 돌아다녀야 하는 큰 도시이기도 하다. 중일전쟁시 남경대학살과 국민당의 남방도주와 관련하여 도로가에는 볼 수 있는 노인의 수가 적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북경에서 남경을 통과하여 상해로 가는 기차가 이곳에서 장강(양자강)과 교차하고 있는데 그 철교인 남경장강대교는 전장이 6772m나 되는 혁명이후 가장 큰 공사중의 하나다. 북과 남을 가르는 장대한 장강을 극복한다고 하는 중국인들의 오랜 숙원을 공화국이 건국한 후에 완성하였다고 자랑하고 있다.
상해에 상륙후 남경까지의 열차는 "特快"로 약 3시간 45분, "快客"으로 약 4시간 45분이 걸린다. 이층으로 된 "특쾌"와 "쾌객" 등을 이용하여 외국제품을 누릴 수 없는 남경에서 상해로 갔다가 하루만에 돌아오는 쇼핑도 가능하다. 남경의 철도역은 북경과 서안으로는 남경역에서, 상해로는 남경서역에서 탄다.
남경에서 장강으로 가는 배를 타는 것은 장강연안의 "남경항객운총점, 4호마두"에 출발한다. 앞으로 타는 곳을 그 앞에 있는 "중산마두"로 옮길 것이라고 하는 말도 있다. 남경과 무한사이에는 철도노선이 없어 비행기를 이용한다거나 이 장강을 다니는 배로 왕래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철도의 예매표의 구입은 鼓樓의 수표처에서 한다. 항공권의 구입은 瑞金路에 있는 항공대루라고 불리는 "중국민항 남경수표복무처"에서 한다. 중산북로의 남경반점쪽에 있는 국제여행사 남경분사 CITS도 기차표, 국내선 항공권, 배의 표 등의 예약을 취급하고, 같은 플로아에는 국제선 등의 항공권을 취급하는 카운터도 있다. 보통 기일의 여유가 있어 예약을 할 필요가 있을 때 여행시즌에는 취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CITS는 어떤 시기에 개인손님을 취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유학생은 남경대학복무대에서 의뢰하여 일단 상해에 나가 표를 사는 방법도 있다. 드레곤 에어는 금릉반점의 CITS에서 취급을 한다.
일본에서의 소포는 순환버스의 3로가 통과하는 北京西路의 우편국에서 수취한다. 보내는 것은 고루, 山西路 등에 있는 우편국에서 한다. 중국은행은 中山東路에서 新街口의 로타리 바로 동쪽에 있는 금릉분행을 이용한다. 비자, 거류증관계를 취급하고 있는 공안국 출입국관리처는 중산남로 도중의 三元港을 서쪽으로 들어가는 곳에 있다. 건강진단서의 체크를 받는 남경위생검역소는 중앙로를 고루에서 약간 북으로 향해 오른쪽에 있다. 통칭 화이트카드인 "진구물품등기증"을 취득하는 세관은 중산동로의 南京外貿口岸大樓의 3층에 있는 한 방으로, 입구에 "해관"이라고 써있다. 별송품수화물은 도착 통지가 오면 공항이나 민항까지 세관직원을 동행하여 가서 검사를 받는다.
신가구의 금릉반점에는 일본과자가 있고 옆에는 "廣式早茶"라고 하는 광동식의 飮茶(얌차)店도 있다. 일본의 名鐵 그랜드 호텔이 출자한 남경에서 최초의 외자계 호텔인 "古南都飯店"이 1993년경에 광주로에 완성된다. 남경대학살을 기념하는 "侵華日本南京大屠殺遇難同胞紀念館"은 茶亭西街에 있고, 횟수는 적지만 新街口에서 출발하여 105로 버스의 종점까지 타고가서 18번으로 갈아타 茶西에 내려서 걸어간다. 남경의 관광지, 명소유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래된 시가지를 복구하는 "夫子廟"는 한번 찾아가 볼만하고, 유학생은 그 일대에 있는 자유시장에 자주 갈 것. 가까이에 있는 레스토랑 "江蘇酒家"는 맛있고 서어비스도 좋다. 겨울의 남경은 추워서 겨울준비는 잘 할 필요가 있다. 인구는 374만이다.
● 상해
상해시는 북경, 천진과 함께 3대직할시의 하나로 인구가 중국에서 제일인 1300만 가까이에 이르고 있다. 인구가 넘치는 중국에서 가장 주택이 부족한 도시다. 또 상해는 중국에서 가장 오리엔탈릭한 무드가 남아 있는데, 도시 가운데에 일찍이 외국인조계를 축으로 하여 형성되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다. 자주 일본의 대판과 대조가 될 정도로 이전 중국제일의 상업도시였다. 중국이 근년에 대외적인 경제개방이전에는 중국국내에는 상해플랜트의 제품이 가장 좋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역시 대외경제의 창구인 광주, 한 나라의 수도인 북경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편이다. 중국에서도 역시 수도을 중심으로 하는 집중형의 경제 파도가 밀려들고 있고, 또 중국의 개방경제가 홍콩에서 가까운 광주에 지역적인 이익이 있기 때문이라고도 보인다. 수년전에 상해로부터 일본에 온 일본어취학생의 문제로 떠들썩하였지만 다른 도시보다도 상해가 압도적으로 일본에 온 취업생이 많은 곳으로, 중국에서의 상해인의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상해의 주요한 대학은 거의 시의 교외에 있다. 거리에 나아가면 본거지의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말은 "보통화"와 완전히 다른 별개의 말이 상해어이다. 상해사람들도 배우고 있는 "보통화"는 역시 남방사투리가 많아 초심자에게는 상당히 알아듣기 어렵다.
상해는 국내외로의 여행이 편리한 곳이다. 일본으로의 훼리도 출발하고, 북경을 중심으로 하는 북으로도, 서안 등 서로도, 광주, 홍콩 등 남으로도, 각각 등거리에 있어 열차, 비행기 등의 교통기관이 출발하고 있다.
상해와 일본의 신호, 대판, 횡빈 사이의 일중웨리(輪渡)인 감진호는 관서지방에서는 선중 2박이고 횡빈에는 3박하지만 비행기를 타는 것보다는 훨씬 싸다. 부두는 도미토리로 유명한 浦江飯店의 북측 太平路를 지나 감진호의 간판이 걸려있는 大名路라고 하는 길로 들어가는 곳에 있다. 매표구는 中山東二路와 金陵東路가 교차하는 코너의 東方飯店의 2층(실제 3층)에 있다.
국제여행사(CITS) 상해분사 旅游服務部는 "外灘"에서 가까운 南京東路의 和平飯店이 늘어선 곳에 있고, 각종 교통기관 표의 예매 서어비스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수일전 기차의 예매표와 중국의 각항공사의 국내선 항공권 및 일중훼리, 장강의 배, 홍콩으로의 배표 들을 구할 때에 같은 플로아에는 중국의 각 항공회사의 국제선과 홍콩의 드레곤 에어의 항공권을 발매하는 "國際機標"의 창구도 있다. 瑞金大廈의 2층 上海東湖旅游公司(동방항공공사 비행기표대리점)도 항공권 등의 예약을 다루고 있다.
상해역의 정면 현관쪽에서 오른쪽의 "軟席候車室"안에 있는 "외국교포여객수표처"는 팔고 남은 당일분의 차표 "當天剩餘車票"를 발매하고 있고, 매장에 게시에 의하면 오후 3시이후는 다음날의 "第二天的剩餘車票"를 발매한다.
항공권을 직접구매하는 것은 일항상해지점이 서금대하 2층에 있고 일본어로 전화예약을 할 수 있다. 중국의 항공회사(구민항)는 현재지역 몇곳에 얼마의 항공회사로 나뉘어 있는데 상해는 "중국동방항공회사"(MU)가 되고 延安中路에 있는 중국동방항공공사수표처에서 취급한다. 일본 등으로의 국제편 항공권을 발매하는 창구와 국내편의 "외빈, 대만동포"창구가 있다. 국내편의 수표처는 陜西南路라든가 "蘭天賓館" 등에도 있다. 북경계의 "중국국제항공공사"의 수표처는 인민광장의 시체육궁 2층에 있다.
중경, 무안, 남경 등으로 장강을 통해 배로 외국인용표(외국여객특종건표)를 직접구매할 수 있는데, 상기의 동방반점의 건물북측의 "상해항선표예정처"(금릉동로1호)가 취급하고 있고 1991년 당시 2층의 "2號値班窓口"에서 먼저 증명서를 보이면 전표(단자)를 발행하여 주면 "6호창구"에 가서 표를 받는다. 승선부두의 "16鋪碼頭"가 있는 중산동이로의 1本西側의 도로인 인민로(218호)에는 국내손님을 위한 "선표예정처"(2층)가 있고 이곳에서는 대련, 청도, 복주, 광주 둥으로의 배표도 발매하고 있다.
상해역에는 바라보이는 오른쪽건물에 상해지역에서 중국국내의 다른 지방의 대학으로 전교하는 유학생이 유리한 "托運"의 접수가 있고, 다른 지방으로부터 상해의 대학으로 전교하여 오는 유학생이 이용하는 "提貨"가 역을 바라보고 왼쪽에 있는 건물이다. 또 역에는 개찰구를 빠져나가는 곳옆에 "숙사개소처"가 있고 외국인에게도 중급정도의 호텔을 소개하여 주고 있다. 상해역에서 시의 메인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외탄"으로는 64로의 버스가 다닌다.
일본 고교생의 수학여행열차사고로 유명한 외국인용의 외래가 있는 "華東醫院"은 연안서로에 있다. 공비유학지정의 제일인민의원의 문진부는 北蘇州路에 있고, 안과, 이빈이후과, 치과 등의 부문은 武進路에 있다. 건강진단서의 체크를 받는 "출입경인원건강진단첨"은 상해동물원의 북측, 서교외의 합밀로에 있지만 장소는 잘 모른다. 가까이에 카나다와 합작하여 건설중인 별장지 "가일별야"를 목표로 하면 좋다. 버스는 57로에서 종점 "상해동물원"(서교공원)까지 가서 91로에서 바꿔타 "공군제삼의원"에 내린다.
비자, 거류증을 취급하는 공안국외국인관리, 출입경관리처는 외탄의 근처 한구호에 있고 49로버스 종점의 서쪽으로 줄지어 있다. 이곳에서 관광비자로 상해에 들어왔기 때문에 비자를 변경하는 것에 대해 들으면, 들어올 때는 상해의 시교육위원회(시고등교육국)와 대학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진구물품등기증"의 수속을 하는 세관은 일중훼리의 선착장에 들어가 바로 오른쪽 건물 "포강해관"에 있고 1층의 여객접대실에서 신청한다.
자전거의 등기는 가장 가까운 黃浦區 또는 "徐彙區" 등의 "非機動車管理處"에서 한다. 전자는 시가의 산동남부로에 있고 후자는 동평로에 있다. 대학에 따라서는 화동사범대학처럼 공안국 대학공안을 두고 있는 경우도 있다.
중국은행 상해분행은 외탄의 화평반점 북쪽에 붙어있는 중산동일로에 있다. 그외 18개의 지행, 판사처도 있고 서금대하, 虹橋賓館 등의 호텔에도 있다. 은행의 말로는 지행에서도 정기와 송금용의 통장을 만들어 구좌가 있으면 일본에서의 송금을 받는다고 한다. 또 송금용의 구좌를 만들지 않으면서 송금을 하면 입금할 때에는 분행의 38번창구가 통지를 한다고 한다.
일본에서의 소포는 유학생은 기본적으로 비과세이어서 과세대상이 되지 않는 것은 가장 가까운 우편국으로 보내면 된다. 과세대상이 되는 것은 사천로의 "상해우전총국"에서 수취한다. 과거 드물기는 하지만 큰 상자, 의류, 고액의 물품 등을 보내는 사람이 이곳에서 수취한 예도 있다. 유학을 떠날 때 보낸 화물이 아니라 반년이상 지나서 보내는 화물의 경우는 휴대품발송픔신고서가 필요로 할 때도 있기 때문에 지참하고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역시 이곳에서는 국제비지네스우편인 EMS도 취급한다.
화평반점의 좌측편에 있는 상해시장 도전신국 남경로영업처에는 텔레폰카드를 구입하여 거는 다이얼직통의 국내장거리전화가 있고, 또 일본의 KDD의 협력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상해국제전신지창"도 있어 텔레폰카드로 거는 국제다이얼통화 등의 각종 국제전화 서어비스가 있다.
수취하는 요금이 들지만 힐튼 호텔의 FAX실에서 일본에서의 FAX를 받는 사람도 있다.
상해의 전화번호는 이하를 기준으로 앞에 하나씩 숫자가 붙는다. 종래 번호의 머리숫자는 앞에 3이 붙고, 3은 4가, 4는 5가, 5는 2가, 6은 6이, 70과 71은 4가, 72와 73은 3이, 75와 79는 2가, 76과 77은 3이, 82-6은 8이 붙는다.
유학생이 식사하고, 차마시고, 물건을 살 때 잘 이용하는 호텔에는 오우클라계의 가든호텔(花園飯店), 힐튼호텔(希爾頓飯店), 쉐라톤호텔(華亭飯店), 華夏호텔, 일본요리가 있는 상해빈관 등이 있다. 디스코, 가라오케 등에는 日航龍박호텔이 이용되고 양자강대주점에도 디스코가 있다.
● 항주
경승지 서호와 중국화로 일본인에게 유명한 관광지로 관광에 수반된 경제활동이 활발한 도시이다. 이 도시에 살기 위해서는 필수픔인 자전거를 타고 수시간만에 전부를 돌아볼 수 있는 그런 조촐하고 조용한 호반의 도시다. 광주와 구별하기 위해 [杭(말뚝)의 杭州]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상해에서 항주까지는 그 사이 정차하지 않는 특쾌열차로 3시간반이 걸린다. 고대에는 중국대륙을 동서로 달리는 두 개의 대하인 황하와 장강을 종으로 남북으로 관통하기 위해 항주를 기점으로 세계최장운하인 [京杭運河]가 만들어졌다. 강남 곡창지대의 물자가 전장 1700km의 운하를 통해 수도 북경으로 운반되었던 것이다. 현재에도 이 운하에는 環城北路에 있는 "客運碼頭"에서 가까운 도시로 가는 배가 달리고 있다.
항주에는 비상시의 연락체계로 기능을 하는 일본인회가 있고 우호반점의 메니져인 水豊氏가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수풍씨는 보살펴주는 좋은 분으로 곤란한 일이 있으면 상담하여 주고 있다. 우호반점은 平海路와 浣紗路의 코너에 있고 일본요리점인 富士屋, 불고기집, 국제전화, 카피 서어비스를 하는 비지네스 쎈타 등이 있다. 국제전화는 해방로의 전보전화대루에서도 다이얼직통전화를 걸 수 있다.
항주위생검역소는 일대가 浙江中醫學院과 땅이 붙어 있는 곳의 老浙大直路에 있고 길의 도중에는 차를 세우는 담이 있고 입구의 오른쪽 문기둥에는 절강성위생검역점의 간판이 걸려있다. 공안국 입경관리처는 惠民路에 있다.
중국은행은 연안로의 가운데 쯤에 있고 같은 빌딩에는 항주분행과 西湖分行이 있는데, 후자가 일본에서의 송금의 구좌, 항주의 구좌 등의 개설을 위급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소포는 항주역부근의 우편국에서 취급한다.
기차표는 항주역 오른편의 수표처와 오른쪽으로 나란히 있는 "연석수표처외적여객차표"의 간판이 걸려 있는 외국인용창구에서 구한다. 서호에 연해 있는 湖濱路와 敎場路의 코너에 있는 "票務中心"은 각종 교통기관표의 예약을 청부하고 있다.
민항(동방항공공사)의 수표처(들어가 오른쪽 2층)는 체육관로에 있고 부근에는 일용픔 등의 물건을 사기가 편한 항주대하가 있다. 항주대학부근의 황룡반점에는 홍콩의 드레곤 에어 티켓 카운터가 있다.
항주의 겨울은 스팀이 들어오는 것이 늦어 집이 추을 때도 있다. 관광도시 항주의 택시요금은 아주 높아 상해의 배 정도는 드는데 처음에 도착하였을 때는 역앞에 있는 택시를 잡는 곳에서 요금을 확인하고 탈 필요가 있다. 또 자전거도둑이 많다고 도둑맞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말하였다. 인구는 536만이다.
● 무한
호북성의 성도로 무한삼진이라고 하는 무창, 한구, 한양으로 구성된 도시다. 장강의 중류에 있는 수륙교통의 요충으로 중국유수의 공업도시에도 들어간다. 북경에서 광주로 가는 철도와 상해, 남경, 무한, 증경을 운반하는 장강의 배가 이곳에서 교차한다.
1989년 무한의 위생검역소의 체크는 3개월이내의 건강진단서가 아니면 에이즈, 매독 등의 혈액재검사를 한다고 하는 경험자의 말이 있어서 사전에 대학에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외국제품, 특히 식료품은 손에 넣기가 어렵고 일본음식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사람은 지참을 하든가 보내든가 해야 한다. 그외의 물건은 서서히 출시되고 있다. 외자계의 호텔로써는 홍콩계의 장강대반점이 항공로에 있다. 일본에서의 송금을 받는 중국은행은 장강분행이 중산대도와 강한로의 코너에 있고, 한구분행은 黃石路에 있다. 기차표는 1989년 당시 무창역의 1층매표구 오른쪽의 작은 방에서 외국인에게 발매하고 있다. 항공권은 利濟北路의 민항에서 구할 수 있다. 무한대학 앞에 낙가산호텔에도 홍콩행의 티켓을 살 수 있다. 이런 표는 CITS에서 취급하는 것은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직접 매입하는 편이 좋다고 유학경험자가 말하고 있다. 비행기로 홍콩까지는 1시간반 걸리고, 홍콩에서 그날 표를 잘 사면 그날안에 귀국할 수 있다. 무한은 여름이 지독할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아주 추워서 秋口에서는 일본의 겨울옷이 필요한 날도 있다. 인구는 약 418만이다.
● 성도
팬더의 고향 사천성의 성도이다. 달콤하고 신 중국요리로도 유명하다. 경승지인 "九새溝"로는 여기에서 버스로 몇일이 걸린다.
일본에서의 소포는 시내에 있는 성도우정국에서 수취한다. 중국은행은 인민동로(總府街口府近)의 銀行大廈 1층에 있다. 기차표는 岷山飯店의 1층에서 수수료를 지불하고 예약할 수 있고, 성도북역의 "港澳同胞" 창구에서도 살 수 있다. 1988년의 예로는 CITS는 4일후의 "연좌"와 "연와"만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유학생은 성도북역이나 춘희로의 수표처에서 중국인들과 함께 살 수 있다. 항공권은 성도 - 홍콩간은 금강반점내의 CITS에서 구입할 수 있고, 다른 곳은 금강반점쪽의 민항에서 구할 수 있다. 물건을 사는 것은 1988년 당시는 일본제품, 외국제품을 거의 살 수 없는 상태였다. 유제품, 마요네즈 등은 없다. 드라이 버셋트, 생리용품은 가지고 가는 편이 좋다고 하는 것이 경험자의 말이다. 남방이어서 과실은 부족하지 않지만 내륙부이기 때문에 바다를 불행히도 볼 수 없다. 병원은 華西醫院大學의 간부클라스치료실에서 병을 치료하는 사람이 있다. 1990년 당시 택시는 미터기가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인구는 402만이다.
● 泉州
복건성에 있는 항구도시로 고대에는 무역항으로 번성하였고 지금에도 대외적으로 개방된 도시이다. 육지, 항공교통은 서로 인접하여 차로 2시간이상 걸리는 하문시로 가면 된다. 인구는 41만이다.
● 夏門(아모이)
야자나무가 무성한 따뜻한 기후와 풍부한 물자로 풍성함을 주는 남국풍경의 도시로 북방과 달리 해산물, 야채, 과실 등은 1년중 끊이지 않는다. 겨울의 최저 기온은 내려가도 4℃까지 내려갈 뿐이다. 하문대학에 인접하고 있는 바다는 4월말부터 11월까지 수영을 할 수 있다. 우기는 봄에 1월부터 1개월반인데 매일 비가 내리고, 그 사이에는 조금 춥다. 의복의 준비는 여름옷이 주종을 이루지만 겨울도 1개월반정도 되기 때문에 그 사이에는 스웨터, 잠바 등이 필요하다.
외자도입을 계획하는 연해경제특구로 지정되어 광주와 함께 남방지구의 대외창구가 되고 있다. 최근은 우롱차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대만해협을 끼고 대만과 마주보고 있고, 밤에 배로 홍콩으로 가는 배도 떠나는 항구도시다. 개방적인 지방소도시라고 하는 느낌으로 대도시와는 달리 일본요리점이 없지만 가라오케가 시작되고 있다.
하문출신의 해외화교는 그 숫자가 많아 필연적으로 친족관계로 인해 해외와의 교류도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화교의 고향을 상징하여 하문대학 근처에는 화교박물관도 있다. 말은 복건성 남부의 방언인 민남어가 있는데 대만과도 비슷하다.
하문에서의 해외여행은 필리핀 에어라인과 중국민항이 각각 주 1회 마닐라로 날아간다. 티켓의 요금은 1988년 당시 490원으로 화교대하의 필리핀 에어라인의 오피스에서 살 수 있다. 중국민항의 오피스는 湖賓南路에 있다. 홍콩에서 하문으로 훼리는 주 2회 월요일과 목요일에 출발하고, 하문에서 홍콩으로는 화요일과 금요일에 추발한다. 표의 구입은 1989년 당시 부두에서는 1주일전 鷺江호텔에서는 3일전에 가능하다. 보통 표는 대개 당일에도 살 수 있고 가격은 당시 3등이 180원이었다. 상해, 광주로의 배도 매주 출발을 하지만 편은 부정기적이어서 출항일은 항구의 칠판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각 방면에의 장거리 버스도 매일있다. 버스로 홍콩에서 하문으로는 보통 15시간이상 걸린다.
일본에서의 송금은 중산로의 중국은행 하문분행이나 하문국제은행에서 할 수 있다. 중국위생부의 자료에 의하면 하문 위생검역소는 로강도에 있다.
물건을 사는 것은 홍콩계의 슈퍼마켓이 있어 일본의 쌀, 컵 라면, 인스턴트 라면 및 과자 등도 살 수 있지만 홍콩 달러라든가 US 달러로 지불해야 한다. 최근 맛이 떨어진다고도 하는 홍콩자본의 빵가게도 있다. "輪渡"로부터 미니버스의 종점인 "湖里"로 가면 큰 면세점이 있어 홍콩 달러로 물건을 살 수 있다. 살아있는 신선한 식품은 3개의 큰 자유시장이 있어 물건을 사는 데는 부자유스럽지 않다. 전기제품도 홍콩제, 일본제가 충분히 있다. 의료도 질을 따지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남성의 물픔은 싸이즈가 작은 것이 적지 않다고 하는 경험자의 말도 있다. 사전, 참고서, 마요네즈, 수용복, 하의, 생리용품 등이외에는 질을 문제로 삼으면 현지에서도 그렇다고 하는 의견이 많지만 가지고 가는 편이 좋다고 하는 의견을 말하는 경험자도 있다. 또 하문의 생활은 발산, 아스 등의 방충용품이 필수라고 하는 말이 있다.
1991년부터 진화번호가 일률적으로 6개가 되어 예를 들면 하문대학의 전화번호는 25102의 앞에 2가 븥어 225102라고 한다. 물가가 비싼 지방이기 때문에 장학금유학생은 원 30원의 "지구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 인구는 96만이다.
● 광주
광주는 직통전차로 약 2시간의 거리로 떨어져 있는 홍콩과 강한 관련을 맺고 있는 중국남방의 관문인 상업도시다. 일찍이 대외개방정책 이전에는 중국의 무역을 취급하는 몇 개의 창구인 "廣州交易會"가 개설되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근년에는 "盲流"라고 불리는 광주에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생각으로 도시로 나온 농민이 약 10만, 약 100만이 유입한 것으로 유명한 중국에서도 가장 활기찬 도시다. 대개 홍콩의 영향도 있어 중국의 다른 도시와는 비교해 치안이 약간 불안하다. 특히 소매치기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인구는 560만이다. 항주와 구별하여 "넓은 광주"라고 하고 있다.
1997년 영국으로부터 반환이후 홍콩은 영국이 철수하고 중국이 통치하게 되지만 만약 반환에 동반된 경제침체가 일어난다면 경제적인 면에서는 일본이 영국의 보증을 믿고, 일본 - 홍콩 - 중국이라고 하는 경제의 흐름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을 중국대륙 측에서 받아들이는 창구역할을 할 도시다. 홍콩과 심천, 광주 등 광동성으로 화남경제권을 형성한다고 하는 구상이다.
광주는 소위 광동어(월어)권에 속하는 곳으로 광동어를 배우기에 적합하다. 그러나 표준어(보통화)를 배우기에는 적어도 시내에서는 회화를 연습하기 어려운 도시이다. 대학의 한어반(클라스)의 선생중에도 반설음, 권설음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이곳에서 표준어와 광동어를 일거양득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두 토끼를 쫓으면 ......] 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렇다고 하여도 이제부터 중국과의 경제적인 면에서의 관계로 같은 광동어권인 홍콩이 중요하게 된 이상은 광동어도 결코 경시할 수 없는 언어가 되고 있다.
북경에서는 북무원인 것을 모두 "師傅"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광동어에서는 "師傅"보다는 남성은 "先生"으로, 여성은 젊으면 "小姐", 나이가 들면 "阿姨"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광주는 어디보다도 홍콩과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유학생에게 좋아 홍콩으로 가기 위해서는 광주역에서 약 2시간15분의 직통열차, 심천을 거쳐 홍콩의 羅湖에서 타는 KCR철도, 약 9시간의 나이트훼리(夜船=輪船), 약 3시간하버클라프트(雙體船=快船=飛翔船), 약 5시간의 버스, 항공편 등이 있다. 나이트훼리 등은 화이트 스완 호텔(白天鵝賓館), 챠이나호텔(중국대주점) 등에서 표를 살 수 있고, 부두는 "洲頭咀碼頭"에 있다. 심천에의 기차표는 챠아나 호텔쪽에 있는 수표처에서 학생증을 제시하여 유학생요금으로 90년 당시 "연좌"는 26원, "경좌"는 18원, 수수료가 3원으로 발매하고 있다. 다만 광주의 요금인상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각종 교통기관 티켓의 구입은, 기차표는 역의 수표처에서 살 수 있지만 광주는 국내각지로 가는 여객이 아주 많은 대도시이기 때문에 기차표를 구하기가 어렵다. 수수료가 드는 CITS는 "경와"도 "연와"도 북경과 상해로 가는 차표를 다루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열차를 이용하여 여행을 하는 사람은 일단 어디에서 출발하여 어디로 돌아가든지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항공권은 역의 동측에 있는 CAAC(중국민항광주관리국) 또는 호텔(국제선만)에서 구할 수 있다. 또 특히 홍콩으로 가는 배는 직통열차를 중심으로 각 호텔의 "票務" 여행카운터에서도 취급하고 있다. 예를 들면 챠이나호텔에서는 홍코으로의 직통열차, 나이트훼리, 하버크라프트, 국내열차, 각종 항공권 등을 취급하고 있고, 직통열차는 90년 당시 역에서 판매하는 가격인 93원과 약 8원 정도의 수수료를 합쳐 101원이었다. 다른 호텔에서는 홍콩달러로 138달러 정도였다. 나이트훼리의 2등은 60원이다. 배, 열차 등의 표는 온라인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한 곳에서 매진이 되어도 다른 호텔에는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귀국시의 항공권은 대개 홍콩에서 구한다.
화이트 스와인 호텔의 비스듬히 앞쪽에는 유스호스텔이라고 하는 명칭으로 불리는 광동성외사판공실초대소가 있다. 특별히 YH에 가맹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1990년 당시 12인용 방의 기숙사가 10원이었다.
홍콩에 간다거나 귀국시 등의 리턴 비자 및 거류증 등의 수속을 하는 공안국사무처(공안국출입경관리국)는 챠이나호텔 남쪽에 남월왕박물관과 나란히 해방북로에서 "盤福路"에 들어가는 코너에 있다. 입학시 제출하는 건강진단서의 체크를 받는 "광주시위생검역소, 체험면역검증처"는 화이트 스와인호텔이 있는 沙面의 사면북가에 있다. 통칭 화이트카드인 "진구물품등기증"을 취급하는 새관은 사면에 있고 수속은 대학의 소개장도 필요하고 신청은 통상 학교를 통해서 한다. 등록한 전기제품은 이곳에서 면세로 수입하는 것도 취급하고 있다. 일본으로 소포를 보내는 것은 광주역앞에 있는 우편국에서 한다. 일본에서의 송금을 수취하는 중국은행은 東風西路의 국제금융대하에 있는 광주분행이나 長提의 珠江分行이다. 그러나 홍콩에 있는 일본의 도시은행의 지점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화폐는 홍콩달러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물건을 사는 것은 무엇이라도 "경제특구"의 심천과 홍콩이 가까운 대도시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해 극히 편리하다. 특히 챠이나호텔과 백운빈관의 근처에 있는 우의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자취를 위한 쌀은 자유시장에서도 살 수 있지만 일본쌀은 가까운 곳으로는 역근처에 있는 외무중심이나 우의상점에서 살 수 있다.
시내의 교통은 지나가는 것을 잡는 택시(的士)가 편리하지만 처음 도착하였을 때에는 역, 공항 등에서 타면 몇 배의 요금을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규의 승강장에 갈 것과 반드시 요금미터기에 의거해서 지불하려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장거리에는 미터요금이외에 "교(외)비"를 50%가산하는 규정이 있다. 처음 광주라든가 이후에 설명할 심천의 택시에서 속는 것은 일종의 수업료라고 하는 경험자도 있다.
광주의 기후는 겨울12월부터 2월까지는 춥지만 12월 20일경부터 2월중순까지는 겨울방학이 되어 대개 귀국을 하든가 여행을 떠나기 때문에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3,4월 특히 4월은 매일같이 비가 내리기 때문에 약간 쌀쌀하다.
광주는 북경을 중심으로 하절기에 채용하는 섬머타임을 일상생활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여름에도 홍콩시간에 따라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정할 때에는 홍콩시간이나 북경시간(여름시기)을 그때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만 철도, 비행기 등 공공기관은 섬머타임을 하고 있다. 광주의 전화번호는 91년부터 숫자가 하나 늘어날 전망이다. 물가가 비싼 도시이기 때문에 장학금유학생은 월 30원의 "지구보조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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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의 기후
요사이(1월중순) 광주는 대단히 춥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4℃ - 10℃정도라고 한다. 나는 유학전 광주의 겨울평균이 18℃정도 된다고 들었기 때문에 겨울물품인 쟈켓류와 트레이너복 2가지밖에 가지고 오지 않았지만, 요사이의 추위는 아무래도 그것을 가지고도 부족하여 결국 홍콩에서 싼 옷을 사서 입었다.(광주에서 파는 트레이너복, 스웨터는 모두가 얇은 것밖에 없다. 자켓은 두꺼운 것을 팔고 있지만 그것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광주 날씨의 특징이지만 평소에 따뜻한 날이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돌연 비가 와서 기온이 뚝 떨어져 또 당분간 원래로 돌아오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따뜻한 날, 맑다고 책에서 읽었으면 약간 땀이 난다고 느낄 수 있어 겨울은 평균 18℃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곳에 기온차가 심하다고 생각할 수 없는 날이라고 하는 점과 나에게 는 기온의 격변이 먼저 신체리듬을 흐트리는 원인이 되었다고 하는 2가지의 점이 나의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다. 그래도 중국 다른 지역에 배하면 훨씬 따뜻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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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천
현재 중국정부는 1997년 홍콩의 영국으로부터의 반환을 기회로 광동성에 있는 홍콩과의 중간지점에 있는 심천을 자본주의 경제와의 완충지역으로 하는 "경제특구"로 조성하고 있다. 그곳에서 광동성의 田舍市의 역앞에 돌연 근대적인 고층빌등을 건설하기 시작하여 홍콩을 모방한 시가지가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중국측 광동성과 영국령으로 있는 홍콩지역과 사이에 경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광동성안에 있는 심천시와의 사이에도 철조망의 경계가 하나 설치되어 그래서 2중 국경선을 볼 수 있다.
97년 홍콩 반환이후 만약 일본 - 홍콩 - 중국을 잇는 경제권이 형성되면 홍콩과 중국대륙의 광주와 사이에 있어 중국대륙의 창구역할을 할 도시가 될 것이다. 심천 "경제특구"를 중심으로 이미 약 5만의 홍콩계기업의 공장이 광동성에 있고, 그곳에서 일하는 중국의 노동자가 200만이나 되고 있다. 예를 들면 자본과 관리경영은 홍콩, 기계와 재료는 대만, 노동력은 광동성의 농촌의 젊은 여자로 구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공장도 있다. 그래서 일단 [사회주의]를 국시로 하는 중국정권내부에서도 심천 "경제특구"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논의가 있고, 또 중앙과 광동성에서도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하는 점을 없어지고 있다.
말은 광주와 같은 광동어권이다. 통화는 이곳에서는 중국의 원이외에 홍콩 달러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물론 인민원도 통용되지만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다.
광주에서 심천까지는 147km로 열차로 약 2시간 걸린다. 광주역 시발이외에 광주동역 시발도 있다. 홍콩으로는 경계인 심천하의 나호교를 도보로 건너 나호로부터 홍콩의 KCR철도로 옮겨타 旺角, 九龍 등으로 가든가 사구에서 하버클라프트를 타고 간다. 사구 - 홍콩간의 하버클라프트는 홍콩은 九龍尖沙咀廣東道의 "中港城"에 있는 "中港碼頭=中國客運碼頭"(CHINA FERRY TERMINAL)에서 츨발하는데 90년 당시 1일 3편이 있어 홍콩으로부터의 마지막 편은 3시반에 있다. 홍콩섬 上環에 있는 "港澳碼頭"(MACAU FERRY PIER, 지도에는 "신항오마두" HK-MACAU FERRY TERMINAL이라고 기재되어 있다.)에서 1일 4편이 있고 마지막편은 4시45분이다. 요금은 홍콩->蛇口가 69홍콩달러로, 사구 -> 홍콩은 50HK달러이다. 휴일은 표가 매진되는 때도 있다. 역시 심천 - 홍콩간은 장거리 버스가 왕복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소포는 남두의 우편국에서 수취한다. 중국은행의 분행은 배를 항구에 정박하여 레스토랑, 오락실 등에 사용하고 있는 "해상세계" 근처에 있고, 미니버스(중파)로 약 15분 걸린다. 심천역의 2층에도 은행이 있어 환전을 할 수 있다. 물건을 구입하는 것은 멀티비자를 가지고 있어 언제라도 홍콩에 가서 사구에서는 세븐일레븐같은 홍콩자본의 "百佳"도 있다. 일본의 八百半도 시의 남측의 沙頭角鎭의 홍콩과 접해있는 위치에 점포를 내고 있다. 심천의 택시, 미미버스의 요금은 1990년 당시 대학까지의 요금은 심천역에서는 택시는 80HK달러, 미니버스는 약 3원으로 사구까지는 택시로는 약 30HK달러, 미니버스는 약 1원이지만 심천의 요금인상 속도가 아주 빨라서 이것은 대개 목표에 불과하다. 미니버스는 역전(동측)의 버스터미날, 사구의 버스의 정류장 등 시발점으로부터 승차하면 외국인, 외지의 사람들에 대해 결코 요금은 같지 않아 부당하게 높은 요금을 받기 때문에 현지의 사람들에게 보고 배워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손을 들어 타는 것이 좋다.
기후는 겨울에도 따뜻하고 공기가 시원한 편이다. 여름은 6월중순부터 10월중순까지 몹시 덥다. 12월에 풀에서 수영하는 사람도 볼 수 있다. 중국위생국의 자료에 따르면 심천의 위생검역소는 화평로 선보가에 있다.
● 곤명
해발 1895m의 고원에 있는 운남성의 성도로 겨울에 혹한이 없고 여름에 혹서가 없어 1년내내 기후가 온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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