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混沌/渾沌)속 2024' 12월 희망을 보다

2024. 3. 7. 10:44창작(creation)

혼돈(混沌/渾沌)시대에 지난날의 글을 다시금 끄집어 내어 본다.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25분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열고  비상 계엄을 선포했다.대명천지 날벼락을 맞은 우리는 희대의 미치광이같은 대통령의 오판으로 인하여 다시금 혼돈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은 예전에도 그렇듯이 우리 국민의 행동하는 민주주의가 잘 극복하고 곧 새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봤다. 

 

어느 SNS에는 이런게 있더라.

윤석열의 국민학교 생활기록부

1.재능이 없고, 성실하지 않으며 교칙에 순응하지 않고,고집이 세며 고자세임.

2.또한 꾸지람하면 오만불손하며, 급우들 위에 군린하고 싶어함.

 

오늘 미국 (워싱턴=뉴스1) 발표도

전직 주미대사 "尹 계엄령 충격적…민주주의 국가 韓 극복할 것"

허버드 전 대사 "박 전 대통령 탄핵, 행동하는 민주주의 작동 사례"
스티븐슨 "계엄령 시대착오적…권력 정당성, 민주주의 외에는 없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자유민주주의의 모범국가이자 문화·경제 강대국으로서 반드시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갈 것 을 확신한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 라고 한다.그 푸르름이 온 세계를 푸르게푸르게 물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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