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스님 이야기

2023. 4. 3. 22:17나의 이야기

"내가 이 세상에 와서 아무런 한 일도 없고 그냥 떠나니,..."
어린 동자승이 "스님은 누구세요"라고 물으니 노스님은 빙그레 웃으시며 "네가 내 이름을 지워줘서 고맙구나"하며 조용히 열반에 드셨다.(2019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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