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4. 20:13ㆍ나의 이야기
서열이 아래인 듯 물까치의 식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직박구리 녀석의 모습이 안쓰럽다. 산청 솔뫼하우스에는 요즘 물까치와 직박구리들의 세상이다. 시기를 놓쳐 감을 몾땄더니 몽땅 이놈들의 잔칫상이 되었다. 2018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