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으니 아름다운 문화유산!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그리고 종묘) 관광을 해 봅니다.서울 떠나면 언제 또 올 수 있을지 모르니까..입구에서 표를 끓고 어언 4ㅇ여년만에 들어가 봅니다.멀리 보이는 일본풍의 건물이 민속박물관이라고 합니다.고궁에 저런 왜색풍의 건축물이 심히 거슬립니다.나만 그런가요?..여행온 처자들과 사진도 찍어보고..나오는 길에 일부러 청와대 쪽으로 나오기로 하고 청와대를 먼 발치서라도 볼 수 있었습니다.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1년전 촞불시위때 효자동 파출소 앞에서 멈춰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20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