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0. 10:06ㆍ산 이야기
여수 영취산 -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진달래가 만개한다는 여수 영취산은 4월초면 진달래가 만개를 하여 해마다 진달래 축제를 한다.영취산의 진달래는 어느 곳보다 군락이 잘 보존되어 잇으며,또한 군집이 되어 있으며, 산행도 40여분이면 가능하여~제철이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으로,주말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 이다.[출사코리아] 2013년 4월 7일 찾은 여수 영취산은 전날 비가와서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불어 봄,여름, 겨울 옷을 준비해야 했다.10시 산행을 한 탓 인지 등산객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다.정상쪽에 이르자 사방에서 올라오는 들산객들,새치기하는 못된놈들 때문에 꼼짝을 못한다.그래도 화려하게 수놓은 진달래 향기 맡으며 영취산 발걸음이 가볍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