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석산 의 봄

2023. 7. 17. 23:02산 이야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적석산( 積 石 山 )’의 지명은 큰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산세가 마치 돌을 쌓아 올린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분야지리/자연 지리유형지명/자연 지명지역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시대현대/현대출처디지털창원문화대전-적석산 목차정의개설명칭 유래자연 환경현황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산. 개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과 경상남도 고성군 구만면의 경계에 우뚝 솟은 적석산은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산으로 기암괴석과 수려한 수목림이 형성되어 최근에는 산악인과 등산객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명칭 유래 ‘적석산(積石山)’의 지명은 큰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산세가 마치 돌을 쌓아 올린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자연 환경 북서쪽의 깃대봉에서 적석산을 지나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과 경상남도 고성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산세가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상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능선은 단순한 흐름과 더불어 부드럽다. 적석산에서 발원하는 계곡물이 진전천으로 흘러들어 진해만으로 유입한다. 남서쪽으로는 고성군 시내가 내려다보이며, 동남쪽으로는 진해만 뿐만 아니라 다도해의 풍광이 전망되고 있다. 현황 적석산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497m이다. 북서쪽의 깃대봉에서 적석산을 지나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고성군과의 경계가 된다. 깃대봉에서 남쪽 방향으로 흘러내린 능선이 다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거대한 암봉을 치받고 솟아난 곳이 바로 적석산이다. 마치 돌을 쌓아올린 듯 보인다하여 붙인 이름이지만 그저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정상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능선은 단순한 흐름과 더불어 부드럽다.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진산으로서 진해만으로 흘러드는 진전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적석산 [積石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2012.04

'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매산 2009  (0) 2023.07.24
오도산 여명 의 빛  (0) 2023.07.17
여수 영취산  (0) 2023.07.10
오도산 일출  (0) 2023.06.05
오도산여명  (0)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