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3. 14:47ㆍ꽃 식물 이야기
새벽 무슬목을 들러 무작정 성두주차장을 찾았다.성두마을은 바닷가 작은마을인데 아무리봐도 노루귀는 없을것 같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금오산 50M 오름하니 정말로 누루귀가 지천에 널려 있다. 비탈진 산기슭에 미끄러지며 업드려 셔터를 눌러 보지만 빛이 없어 보잘것 없다. 그나마 간간이 비춰지는 빛을 쫒아 몇장 찍어본다. 2011년 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