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가자지구 와 하마스

2023. 10. 11. 20:59나의 이야기

2023년 10월 7일 팔레레스타인 거주지역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침공했다.수백명을 살상하고 어린아이까지 납치했다.

 

가자지구는 4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도시로 <구약성서>의 삼손이 활동하고 체포된 고사(故事)와 관계가 깊다고 한다.가자지구는 우리나라의 우리나라의 세종시와 비슷한 약 365km2의 면적에 2022년 기준 약 240만 명이 거주해 인구 밀집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06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독자적인 통치를 시작하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엄격한 봉쇄와 전기와 수도등을 제한하고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무기 제조에 사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생필품 등 물자 반입을 차단했다. 특히 가자지구를 에워싸는 분리장벽을 세우고 주민들의 통행을 극도로 제한, 가자지구는 '세계 최대의 지붕 없는 감옥'으로 불리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가자지구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가자지구 창살없는 감옥
지도출처:두산백과

가자지구 240만 주민들이 창살없는 감옥에서 어떻게 살아 왔는지 대략 상상할수는 있으나 하마스의 무모한 불법침공 또한 이해할수 없는 대목이다.가자지구는 국가인가?무장단체인가? 이지역은 복잡한 레바논,시리아,이집트 요르단등 주변국가들과 정치, 경제, 종교등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얼켜 있어 조금씩 알아갈수록 복잡하고,어지럽다.일단은 이 전쟁이 확전 되질 않기를 바란다.

확`! 골치아픈 가자지구 이스라엘에 넘겨주고 그 땅만큼 팔레스타인 자치구 서안지구 통합해서 잘 살면 안되는가?솔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