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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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상림에서..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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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연밭에서 놀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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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홍연 - 700년만에 핀 연꽃을 쫒아서 ..두번째 이야기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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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홍연 - 700년만에 핀 연꽃을 쫒아서 - 첫번째 이야기
그럼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왜 그당시 피지 않았으며 썩지 않았을까? 그것은 땅속 4~5m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씨앗이 땅에 노출되어있었거나 얕게 묻혀 있었다면 그 당시에 꽃을 피웠을겁니다. 하지만 땅속 깊숙이 있어 완전한 수의 특성을 가지고 썩지 않고 씨앗 그자체로 남아 있을수 있었던 것이지요 깊은 땅속도 수의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땅이 단단한 것입니다. 水는 응축했다가 土의 도움으로 木의 특성인 生(팽창)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입니다. 오행의 상생상극으로 본다면 수생목(水生木)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土의 중재로 씨앗이 꽃을 피는 겁니다. 한겨울이 되면 씨앗은 피지 않습니다. 물론 비닐하우스에서는 겨울에도 꽃은 핍니다. 이것은 인위적으로 생명이 자랄수 있게 일정 온도를 ..
2023.07.13 -
청학동 삼성궁 (三聖宮)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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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신비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