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순례(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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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석탑
오대산 상원사 [ 上院寺 ]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五臺山) 중대(中臺)에 있는 절. 원래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자장(慈藏)이 귀국한 뒤 태백산 정암사(淨巖寺), 영축산 통도사(通度寺), 설악산 봉정암(鳳頂庵), 사자산 법흥사(法興寺), 그리고 이 절의 자리에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잠시 머물렀음. 그 뒤 신라 때 보천(寶川)과 효명(孝明) 두 왕자가 오대산에 들어와 각각 암자를 짓고 일만진신(一萬眞身)의 문수보살에게 공양하며 생활하다가 효명이 왕위에 추대되었는데, 20여 년이 지난 성덕왕 4년(705)에 이 곳에 진여원(眞如院)을 세웠음. 보천은 오대산을 신행결사 도량으로 삼을 것을 유언하였는데, 이에 따라 이 곳에 문수보살을 모시고 ≪화엄경(華嚴經)≫과 ≪육백반야경(六百般若經≫을 독송하며,..
2023.09.29 -
월정사 왕조실록 의궤박물관 & 월정사 성보박물관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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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 연화사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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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 보덕암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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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미황사 [美黃寺]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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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소리
서로가 서로를[원타임 미발표곡] 가수 원타임(1TYM) 여전한 그아침 두눈속 눈부신 나를 일깨웠어. 비로소 네 생각으로 내 하루를 시작했었지. 멋쩍은듯한 내 기도로 두손모아 너를 지키고픈 수도없는 바램으로 네게바친 아침 서툰 새벽은 그렇게 나를 떠나고 다가온 시간속에서 포근히 묻혀있고싶어. 어느새 너는 또다시 내게 주었지 언제나 소중한채 이젠 따스한 그 아침 서로가 서로를 기대며 눈부신 햇살 받으며 똑같이 바라지 널 단지 언제나 너의 하얀 미소안으며 그렇게 살아간다면 난마치 더깊이 널갖지. 난 마른 흙 그대여 새싹이 되어주오. 갈라진 땅 타는 나의맘 적셔주오 기나긴 밤 그댄 등불. 내모든 전부를 빛이돼 날 지켜줘. 그대눈물 흘리지마!! 태양이 떠오른 아침이란 그대의 눈을 보는 이시간 어떤 좌절 시련이 다..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