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8. 13:59ㆍ풍경
옥 정 호 ‘아침에도 강은 잠을 자네//강아 일어나 하고 말을 해도/강은 잠을 자네//강은 밤새 달의 빛을 받기 위해/노력하네//강이 쉬는 날은 비 오는 날’(마암분교 6학년 귀봉이의 시) 20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