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31. 12:34ㆍ나의 이야기
2010.08.27. 두비이에서 온 편지/ 날이 더운데 진주는 어떤가요 ? 두바이와서 일 새로 또 시작하니, 마음은 개운하네요 ! 사람은 일을 해야 하나봐요 역시, 우연히 어렸을 적 사진들을 형 통해서 받았어요, 아버지도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아서, 보내드려요. 어렸을 적 모습들 보면 , 무언가 감격스럽기도 하고, 아름다운 기억들이 새록새록 솟아난답니다. 이렇게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또 연락드릴게요, 식사 잘 챙겨드세요. 아들 현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