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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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비
신비로운 자연현상(natural phenomena)과 자연의 신비 신비로운 자연현상에 퍼오기는 했는데 이미지 설명이 없어 몾내 아쉽다.
2023.07.17 -
오도산 여명 의 빛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던 곳으로 오도산이라 한다. 가야산맥 중의 한 산으로 북동쪽에 두무산, 북쪽에 비계산, 서남쪽에 숙성산 등이 있어 가야산의 산각을 이룬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 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머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 불렀다. 그러던 것을 한훤당 김굉필선생과 일두 정여창 선생이 오도산 산하 계곡을 소요하면서 우리나라 유도를 진작시킬 목적으로 유도는 우리의 道라는 뜻에서 오도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오도산은 높이가 1,134m이며 주위에 두무산(1,038m), 숙성산(899m) 등이 솟아 있으며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오도산 정상을 약 13m나 깍아내고 중계소를 건설하였고 그때 만든 도로를 이용 일반 ..
2023.07.17 -
가창오리 군무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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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 놀라운 효능
질경이의 놀라운 효능 우리주위의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수가 있고 밟히면 밟힐수록 더 잘 자라는 질경이 ! 한방에서는 질경이를 차전초,그 씨앗을 차전자라고 부릅니다. 옛 중국 한나라에 마무라는 장수가 있었습니다. 마무 장군은 많은 군사를 이끌어 전쟁터로 나갔었는데..... 산넘고 강을 건너 사막에 이르자 풍토병과 굶주림에 병사들이 많이 죽고 타고 온 말도 피오줌을 누면서 한마리씩 쓰러져 나갔습니다. 말을 관리하는 병사는 어차피 죽을 병든 여러 말들을 풀어 주었는데... 그런데 3일쯤 지나자 말들이 생기를 되찾아 돌아 온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말관리 병사는 이 말들이 무엇을 먹었는지 살펴 보게 되었는데, 어떤 말이 세워 놓은 전차 앞에서 돼지 귀처럼 생긴 풀을 뜯어 먹는 것을 보고 병으로 신음하는 병사에게 이 ..
2023.07.17 -
삼라만상 두두물물(森羅萬象 頭頭物物)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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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연가
봄의 연가 꽃잎 여행보낸 나무가 그 쓸쓸함을 덜기위해 연초록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다. 낯선 새 한마리 앉을까 말까 선회하다가 허공을향해 날개짓 한다. 뜻모를 울움 한웅큼 쏟아 내놓고...... 이렇게 봄은 짙어만 갑니다.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