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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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유등축제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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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 한장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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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지게 일꾼
밤비 아쉬움이 잔뜩묻어 도적처럼 밤새 내린 밤비 마지막 자존심까지 다 털어 버렸구나 어쩌면 좋을까 내 마음엔 몹쓸옹이가 박혀 털어 버릴 수도 잘라내어 버릴 수도 없는데 넌 다 털고 다 벗고 떠나는데 난 아직 아물지않은 상처 가슴에 품고 있으니.. 내가 널 지키지 못했으니 너는 그냥 뒤돌아 보지 말고 가려무나. 내 가슴 후련해 지는 날 비밀하나 가슴에 담고 그렇게 따라갈께. 잘가 가을아! 만녕 가을아!
2023.05.12 -
여름나절 금호산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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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안개에 흐르고...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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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벚꽃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