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화상

2024. 11. 25. 23:08창작(creation)

천적들에게 잡아먹히기지 않기위해 평생을 육식동물들과 죽기살기로 뿔질하며 싸우던 삶을 뒤로하고 조용한 숲에 잠들어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인다. 지금의 내 모습을 이야기 하는 듯 하여 잠시 상념 (想念) 에 잠겨 본다. 둔철 2024.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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