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8. 11:00ㆍ백두산
♣ 천지 [남파에서 바라본 천지] 우측 봉우리가 최고봉인 장군봉이다. 백두산 ( 白 頭 山 )은 한반도 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7] 북한 과 중국 국경에 있는 화산 으로 화산의 분류 체계에 따르면 성층화산 , 활화산 , 초화산 에 속한다. 봉우리는 총 16개이고 최고봉은 해발 2,744m인 병사봉(兵使峰)으로 북한에 속해 있으며, 북한에서는 이를 장군봉으로 부른다(명칭 문단 참조). 따라서 중국을 통해 관광이 가능한 남한 사람은 정상에 오를 수는 없고 천지 너머에서 바라볼 수만 있다. 각 봉우리 정상 사이에는 칼데라 호수 인 천지 를 품었다. 백두산의 천지와 주변 수계는 압록강 , 두만강 , 송화강 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 백두산 남파 가는길 - 안전벨트없는 셔틀버스를 타고 요리조리 곡예운전 50분,그래도 너무쉽게 간다. 전통적인 풍수지리 에서는 한반도 의 '조종산( 祖 宗 山 )', 즉 모든 산맥의 시작점으로 여겨지며, 특히 근대 이후에는 민족의 영산(靈山) 으로 자리매김하여 남북한 양쪽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상징물이 되었다. 분단 이후에도 행정구역이나 교육 [8] 등 공식적인 부문에서는 남북 모두 백두산을 자국의 산으로 간주한다. [9] [10] ♣ 천지 [남파에서 바라본 천지] ♣ 천지조각-1 [장군봉 아래] 북한 의 량강도 에 속하는 삼지연시 와 중국 의 지린성 에 속하는 연변 조선족 자치주 의 사이에 있다. 대한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 [11] 으로는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 [12] 과 함경북도 무산군 삼장면에 걸치며, 천지 (용왕담) 전역은 혜산군 보천면 관할이다. ♣ 남파 가는길 - 셔틀버스 안에서 바라본 백두산의 위용 .왜 백두산인지 금방 알것 같다. 천지에서 나 ♣ 남파에서 하산길 ♣ 남파 가는길 - 저 멀리 백두산이 보인다. 악화 쌍폭(岳樺雙瀑) 천지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 폭포 물이 어디에서 나올까 궁금하게 만든다. 높이 20M 정도의 폭포이며 주위에 야생화가 한창이다. 압록강 대협곡 약 20 km에 달하며 금강 대협곡의 2 배 규모라고 한다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하며 계곡 밑으로는 압록강 상류가 흐른다.낙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