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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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교감이란.....
동물과 아이들의 교감, 어른들의 세계에선 생각할 수조차 없는 상상 그 이상입니다. 함께 하게 해주세요!
2023.04.30 -
건설근로자공제회 제7회 사진공모전 시상식
지난 5월「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사진공모전 을 건설근로자공제회를 통해 본는순간 퍼뜩 그려지는 그림이 있었다. 그중 한개를 그렸고,잊고있었는데 두어달 후 대상수상 이메일을 받았다. 상금도 500만원 이란다. "건설근로자의 땀과보람,그 행복한 동행" 심사했던 사진학 교수들,그리고 방송국사진기자들에 의해 큰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2023.04.30 -
늑대와 어린 양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어린 양이 시냇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때 늑대 한 마리가 나타나 호통을 쳤습니다. "새파랗게 어린놈이 어르신 잡숫는 물을 왜 흐리고 있느냐?" 그러자 어린 양은 눈을 껌뻑이며 대답했습니다. "저는 어르신보다 더 아래 있는데 어떻게 물을 흐린단 말씀입니까?" 할 말이 없어진 늑대는 잠시 머리를 굴리더니 다시 호통을 쳤습니다. "지금 보니 작년에 날 욕하고 도망간 녀석이 바로 너였구나!" 그러자 이번에도 어린 양은 눈을 껌뻑이며 말했습니다. "저는 작년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요?" 또 할 말이 없어진 늑대는 이리저리 머리를 굴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날 욕한 놈은 네 형이겠구나. 네놈의 형이 날 욕한 대가로 널 잡아먹을 테니 원망하지 말아라!" ..
2023.04.30 -
화려했던 가을도 가고...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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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선택
옛날 중국의 어느 마을에 돈밖에 모르는 한 부자가 죄를 지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재판관은 공정한 재판을 하기 위해서 세 가지 벌을 제시하고, 부자에게 그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하였습니다. 첫 번째 벌은 벌금으로 은 50량을 내는 것이고, 두 번째 벌은 채찍 50대를 맞는 것, 세 번째 벌은 생마늘 50통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부자는 많은 돈을 가졌어도 단 한 푼의 돈을 내는 것은 아까워했습니다. 그리고 채찍 맞는 것도 무서워했습니다. 차라리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세 번째 벌을 선택했습니다. 부자는 생마늘을 까먹기 시작했습니다. 생마늘을 먹기가 제일 쉽다고 생각하였으나 먹으면 먹을수록 오장육부가 타오르는 것 같았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마침내 부자는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쳤습니다. "마..
2023.04.29 -
건설근로지의 땀과 보람,그 행복한 동행] 사진공모전
제7회 [건설근로지의 땀과 보람,그 행복한 동행] 사진공모전 대상 받으며, 먼저 건설근로자들의 삶과 질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건설근로자공제회에 건설인의 한사람으로써 감사드립니다. 지난5월 제7회 [건설근로지의 땀과 보람,그 행복한 동행] 사진공모전 소식을 접하면서 두가지의 그림을 그렸어요. 그중 한개가 뜻밖에 큰 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게 생각 합니다. 지난 30여년간 건설현장에서 일하면서 늘 저와 직원들에게 하는 말이 “즐겁게 일하기. “생각하며 일하기. “자랑스럽게 일하기를 강조해 왔는데 이번 사진공모전 주제와 부합되는 터라 더욱 뜻있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위해 힘써준신 관계자분들과 저와함께 일하는 동료 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건설근로지의 땀과 보람,그 행복한 동행] 사진공모..
2023.04.29